[결혼작사 이혼작곡 6회] 전노민 불륜 발각! 김보연♡이태곤? (7회 예고)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TV CHOSUN/16부작

극본: 임성한

방송 시간: 매주 토, 일 밤 9시

 

 

 

 

 

★6회 줄거리 보기 전에 5회 줄거리

[결혼작사 이혼작곡 5회] 김보연, 이태곤 본격 로맨스 시작? (6회 예고) (tistory.com)

[결혼작사 이혼작곡 5회] 김보연, 이태곤 본격 로맨스 시작? (6회 예고)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회 줄거리

 

 

 

김동미X신유신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누나가 어딜 봐서 내 엄마야" 김보연은 이태곤이 집에 오자 아프고 힘든 척을 하기 시작합니다. 멀쩡했던 김보연은 욕실에서 기절한 척을 합니다. 이태곤이 불러도 욕실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걱정되는 이태곤은 김보연이 있는 욕실에 들어갑니다. 두 사람 옛날 얘기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합니다. 이태곤이 물로 김보연을 씻겨주는 장면도 나옵니다.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이태곤은 김보연을 춘천까지 데려가서 위로해줍니다. 둘의 분위기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태곤은 김보연에게 어부바까지 해주려고 합니다. 김보연에게 계속 든든함을 과시합니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연인처럼 사진도 같이 찍습니다.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항상 남편에게 배려심이 깊었던 박주미는 계속 참다가 이태곤이 김보연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터질게 터집니다. 이태곤과 대화하기 위해서 딸을 모서향과 만나게 해 줍니다. 박주미는 이태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불쾌감을 드러내는데, 이태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달콤한 말로 화를 풀어줍니다.  

 

 

 

이시은X부혜령X사피영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셋은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이가령은 술에 취해 전수경에게 남편이 이혼하자는 이유가 오래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가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노민을 믿고 있는 전수경은 흘려듣습니다.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그 시각 전노민은 케이크를 들고 내연녀 집의 초인종을 울립니다.

 

 

 

박해륜X이시은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전노민은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서 전수경에게 솔직하게 사실을 말합니다. "나 만나는 사람 있어. 실은 단지 오래 살았다는 이유가 아니라. 이시은 말고 다른 사람이 내 가슴속 차지했어" 전수경은 배신감에 마음이 툭 내려앉습니다.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전수경은 전노민의 불륜 사실을 알고도 아이들을 위해 눈감기로 합니다. 전수경은 전노민에게 밖에서 바람을 피우든 여자랑 무엇을 해도 상관없지만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판사현X부혜령

출처 TV조선 결혼작사이혼작곡

 

그동안 강해 보였던 이가령은 시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가령은 이혼을 막기 위해 아이를 갖겠다고 말합니다. 김응수와 이종남은 뜻밖에 말을 듣고 당황합니다. 원래 이가령을 설득하기 위해서 왔지만 아이를 갖겠다는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뀝니다. 달라진 부모님의 태도에 성훈은 당황합니다. 김응수는 성훈에게 상간녀를 정리하라고 합니다. 성훈은 이혼을 결심했지만 뜻대로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가령은 시부모님을 보내고 나서 미소를 짓습니다.

 

 

 

 

 

 

7회 예고편 ★업데이트 예정

결혼작사 이혼작곡 미리보기 (tvchosun.com)

결혼작사 이혼작곡 미리보기

 

 

 

 

리뷰

 

김보연에게 이태곤이 욕실에서 물 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 생각이 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둘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렇게 대놓고 연출하는 것을 보면 그냥 김보연의 짝사랑인 것 같습니다. 이태곤이 김보연과의 데이트를 하고 나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김 과장에게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김 과장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이태곤이 게이일까요?

 

 

박주미는 모서향이 바람 폈던 아빠를 못 보게 했다는 이유로 계속 미워하는데, 본인이 당해보면 결국 모서향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네요.

 

 

아직까지 상간녀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치사하게 마지막에 항기에게 들키는 전노민 옆에 앉아있는 사람 얼굴까지 가리더군요. 전노민이 게이라는 추측도 했었는데 향기가 다른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옆에 있던 사람은 여자인 것 같습니다. 

 

 

이민영, 임혜영, 송지인 이 셋은 계속 화면에 나오기는 하는데 도대체 언제쯤이면 정체가 밝혀질지..  계속 숨기는 것을 보면 세 명의 여자 모두 세 남자와 관련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