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2회] 김래원, 이다희를 살리다 (3회 예고)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루카 더 비기닝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tvN/12부작

극본: 천성일

방송 시간: 매주 월, 화 밤 9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주요 등장인물

 

출처 네이버 등장인물

 

 

 

 

 

★2회 줄거리 보기 전에 1회 줄거리

 

[루카 더 비기닝 1회] 김래원과 이다희의 재회? (인물관계도) 2회 예고 (tistory.com)

[루카 더 비기닝 1회] 김래원과 이다희의 재회? (인물관계도) 2회 예고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화 줄거리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이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큰 폭발이 일어나 이다희는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이다희는 꿈에서 어릴 적 푸른빛의 소년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 소년이 김래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이다희는 푸른빛의 소년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김래원을 찾아가는데 의식불명인 상태로 위중한 채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은 맥박이 멈춰 죽을 수도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의사들이 cpr을 해보지만 소용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심장충격기가 가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병원의 불이 모두 정전이 납니다. 김래원이 모든 전기를 흡수한 것 같습니다. 김래원은 전기들을 흡수하면서 극적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이 소식을 들은 진경은 박혁권에게 마지막 경고를 합니다. LUCA 프로젝트는 수년 전에 성공했어야 했지만, 김래원이 도망쳐버려서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박혁권은 이번에는 반드시 김래원을 잡아오겠다고 약속합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을 잡기 위해 특수팀은 의사와 간호사로 변장하여 병원에 잠입합니다. 특수팀은 별관 집중 치료실로 김래원을 옮기겠다고 하여 병상을 빼돌리는 데 성공하지만, 이때 수상함을 감지한 이다희가 따라갑니다. 어쩔 수 없이 특수팀은 이다희를 때려눕히려고 하는데 갑자기 김래원이 일어나면서 엘리베이터 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집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은 이다희와 특수팀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김래원은 육교로 올라와서 갑자기 고통을 느껴 다시 특별한 능력을 쓰게 됩니다. 조명이 깨지는 것을 보고 이다희와 특수팀은 김래원을 계속 추격합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결국 이다희는 김래원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근데 사실 김래원은 이다희와 대화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왜 죽여버리고 싶은 눈빛으로 쳐다보는지 궁금했다고 합니다. 이다희는 그걸 알고 싶어서 평생 널 찾아다녔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김래원은 기억을 다 잃어버려 답해줄 수가 없습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특수팀도 김래원의 흔적을 보고 위치를 찾아냅니다. 김래원은 특수팀을 보고 도망치는데 이다희도 같이 따라가다가 위험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이다희는 특수팀에게 당해서 의식을 잃는데, 의식을 잃은 곳은 철로 위입니다. 지하철이 다가오고 있어 그냥 두면 끔찍한 상황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출처 tvN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은 도망치는 것을 멈추고 특별한 힘을 사용하여 이다희를 구해내면서 끝이납니다.

 

 

 

 

 

3화 예고편

 

[3화예고] ＂괴물이라고 부르기 전까지 난 인간이었어＂ 김래원의 과거는? (naver.com)

[3화예고] ＂괴물이라고 부르기 전까지 난 인간이었어＂ 김래원의 과거는?

 

 

리뷰

 

'벌써 끝났어?' 이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나 흥미도가 높았습니다. 다음 화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보면 볼수록 재미있어집니다. 드라마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굳히기 위해 나온 여러 액션신들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약간 소재나 전체적인 느낌은 영화 '마녀'랑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하늘에 구름의 부모를 죽인 것은 지오를 찾으러 온 특수팀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