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8회] 미래→과거로 무한반복.. 조승우 = 시지프스 (소름주의)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SISYPHUS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김승호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8회 줄거리 보기 전에 7회 줄거리

[시지프스 7회] 시그마는 김병철? 조승우의 선전포고 (tistory.com)

[시지프스 7회] 시그마는 김병철? 조승우의 선전포고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8회 줄거리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10년 전 허준석이 지하철 선로 위에 있었던 남자의 정체는 이병철이었습니다.

이병철의 손에는 조승우와 허준석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는 전에도 해봤던 것처럼 당황하지 않고 돌을 들고 유유히 지하철을 빠져나갑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허준석의 수트케이스 안에는 신문과 약이 들어있습니다.

그는 미래에서 가져온 정보로 떼돈을 법니다.

하지만 허준석의 표정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김병철은 퀸텀앤타임 나스닥 상장 파티에 있었습니다.

파티 전에 그는 전국환과 만나서 포섭합니다.

그리고 조승우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야 업로드를 조승우가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는 시그마를 찾으려고 합니다.

자신을 농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박신혜는 조승우에게 시그마를 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너 그러다 죽어, 10월 31일 네가 죽는 날이야"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와 박신혜는 그동안 이병철이 살고 있었던 거주지를 찾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코린토스의 왕 그림이 있습니다.

코린토스 왕은 끊임없이 돌을 정상까지 올리는 영원한 형벌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조승우는 그림을 보고 시그마의 의미를 알아냅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그때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도망칩니다.

시그마의 소행 같습니다.

조승우와 박신혜는 쫓아가서 싸워보지만,

이미 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는 그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근데 죽이지는 않습니다.

박신혜가 다쳐서 조승우는 자책하고 미안해합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 박신혜는 본인이 죽기 전에 썼던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일기장을 보고 박신혜는 계속 반복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리뷰

 

와,,, 오늘 보고 나서 소름 돋았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이해되었습니다.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 부분에 나왔던 괴한이 조승우를 스쳐가게 쏘았던 장면도 일부로 놀리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태술 = 시지프스인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신의 영역인 시간을 건들면서 무한루프에 갇혀 형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박신혜가 자신의 시체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재의 2012년생 서해가 있고 미래에서 온 서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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