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YPHUS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김승호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13회 줄거리 보기 전에 12회 줄거리
[시지프스 12회] 밝혀진 시그마의 정체!? 미래에서 경호원과 만남 (tistory.com)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3회 줄거리
시그마가 찾아왔습니다.
주변은 단속국에게 포위되어 학교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조승우와 박신혜는 저격수를 피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이 지나도 시그마와 단속국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조승우와 박신혜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챕니다.
그들은 박신혜와 조승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승우는 기질을 발휘하여 미래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벽에 도와달라는 문장을 적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에선가 총격이 날아옵니다.
단속국의 직원이 한 명씩 죽고 있습니다.
약간 바뀐 미래에 당황한 시그마와 단속국은 도망칩니다.
조승우가 벽에 남긴 문장을 읽고 미래에서 도와주러 온 사람은 태원석이었습니다.
태원석은 과거의 총을 맞고 식물인간이 되었었습니다.
나중에 일어나게 되는데 전쟁이 일어난 후였습니다.
자신을 연명하게 해 준 조승우에게 고마워서 흔적을 따라갔었습니다.
그러다가 벽에 도와달라는 메모를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조승우에게 의문의 물건을 건네면서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 열라고 설명합니다.
과거의 시그마는 자격지심 가득한 화가였습니다.
조승우에게 7년 동안 악플을 남겼고 경찰서도 수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누구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살을 결심합니다.
자살을 결심했던 시그마를 구해주었던 사람은 조승우였습니다.
조승우와 박신혜는 과거의 시그마를 찾아냅니다.
시그마를 죽이려고 총을 드는 순간 조승우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미래에서 건너온 시그마는 박신혜와 형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하여 자신을 쏘지 못하게 만듭니다.
성동일은 미래에서 온 물건을 들고 이곳으로 옵니다.
가져온 물건은 박신혜 아빠의 시체였습니다.
이성을 잃은 박신혜는 시그마를 쏠려고 합니다.
하지만 조승우가 막아섭니다.
성동일도 가족 때문에 시그마가 죽지 못하게 막습니다.
리뷰
한태술이 벽에 글을 적어서 미래에 있는 사람이 보게 되는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억지 같은 개연성이 조금씩 신경 쓰이기는 했지만,
시청하는데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보게 된 에디 김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이제 3화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한태술이 죽는 엔딩으로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ㅜ
1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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