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PHUS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김승호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14회 줄거리 보기 전에 13회 줄거리
[시지프스 13회] 한태술을 구하러 온 여봉선... 에디김의 배신? (tistory.com)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4회 줄거리
조승우는 박신혜가 총으로 김병철을 쏘지 못하게 막아섭니다.
그러다가 시그마를 놓치게 되고,
박신혜는 슬픔에 잠겨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시그마는 태인호에게 업로더 개발을 부추깁니다.
코딩은 조승우밖에 하지 못하지만 기계는 만들 수 있습니다.
정혜인의 부탁으로 태인호는 기계를 만드는데 매진합니다.
방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조승우는 태원석이 준 상자를 열어봅니다.
상자 안에는 흰 가루가 있습니다.
흰 가루를 만지자마자 어떤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흰 가루는 조승우 자신의 유골이었습니다.
유골을 만지면서 미래를 보게 됩니다.
전쟁 발생 전에 박신혜 가족들이 살 수 있는 벙커를 설계한 사람은 조승우였습니다.
조승우는 박신혜의 말을 듣고 항생제와 충분한 양의 식량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박신혜는 조승우의 세심한 배려에 화가 풀립니다.
갑자기 조승우의 몸이 이상해집니다.
자신의 유골을 만져 생긴 부작용 같습니다.
조승우는 시간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고 박신혜를 두고 홀로 떠납니다.
시그마는 채종협을 불러서 박신혜를 찾으라고 협박합니다.
가족과 박신혜의 목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채종협은 시그마와 손을 잡습니다.
시그마와 본격적인 맞대결을 하기 위해
조승우는 총을 들고 퀀텀 앤 타임으로 찾아갑니다.
시그마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조승우의 통화를 받습니다.
리뷰
박사장 곁에 있는 빙빙의 정체는 딸일 것 같습니다.
바뀌지 않는 미래에서 어떻게 끝낼지 궁금합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한태술과 서해 둘 다 안 죽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15회 예고편
'JTB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지프스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1) | 2021.04.09 |
---|---|
[시지프스 15회 줄거리] 모든것은 시그마의 계획대로.. 썬의 죽음 (0) | 2021.04.07 |
[시지프스 13회] 한태술을 구하러 온 여봉선... 에디김의 배신? (0) | 2021.03.31 |
[시지프스 12회] 밝혀진 시그마의 정체!? 미래에서 경호원과 만남 (0) | 2021.03.26 |
[시지프스 11회] 시그마와 단속국의 관계? 한태산이 숨어있었던 곳... (0) | 2021.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