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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지프스 3회]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중요한 건..

by 날이좋으면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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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SISYPHUS: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극본: 이제인, 전찬호

방송 시간: 매주 수, 목 밤 9시

 

 

 

 

 

★3화 줄거리 보기 전에 2화 줄거리

[시지프스 2회] 조승우와 박신혜의 결혼사진? (3회 예고) (tistory.com)

 

[시지프스 2회] 조승우와 박신혜의 결혼사진? (3회 예고)

SISYPHUS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onhouse.tistory.com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회 줄거리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는 기조연설 중에 죽은 줄 알았던 형 허준석을 발견합니다.

형이 곧바로 자리를 떠나자 조승우는 애타게 형을 부릅니다. 

 

"형... 맞지?!"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정체를 모르는 의문의 괴한이 조승우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비롭게도 괴한은 조승우가 연설을 마칠 때까지 방아쇠를 당기지 않습니다.

조승우가 형을 쫓아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저격수는 그때에야 비로소 총을 쏠 준비를 합니다.

이때 급하게 달려온 박신혜가 조승우에게 엎드리라고 외칩니다.

뒤늦게 엎드려 조승우는 귀를 다치지만 살아서 다행입니다.

박신혜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조승우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를 저격했던 괴한은 핏자국을 보고 끝까지 쫓아옵니다.

할 수 없이 괴한과 박신혜는 총격전을 벌입니다.

둘 다 바로 앞에서 총을 쏘지만 신기하게 한 발도 맞지 않습니다.

몸싸움에서 이긴 박신혜는 괴한을 기절시키고 다시 조승우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도망가 봤자 소용없어, 너도 알잖아..."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경찰들이 쫓아오고 있습니다.

경찰에게 잡히면 단속국에게 죽을 수도 있습니다.

박신혜는 조승우의 목숨으로 협박하면서 옥상까지 올라갑니다.

와이어를 고정시키고 떨어질 준비를 합니다.

조승우를 데리고 박신혜는 공중으로 몸을 날려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도망치는 데 성공한 줄 알았던 둘은 아시아 마트 직원들에게 포위됩니다.

다행히도 그들은 죽이려고 하는 모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둘은 함께 묶여서 감금되어 있습니다.

조승우는 목숨을 구해준 박신혜를 경계합니다.

박신혜는 저번에 보았던 결혼식 사진에서 자신의 옆에 있었던 여자였습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아시아 마트의 사장 성동일은 자신을 소개하고 조승우에게 키를 요구합니다.

형의 수트케이스에 있었던 키가 필요해 보입니다.

조승우는 순순히 키를 넘기지 않고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미래는 현재의 거울이고 바꿀 수 없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성동일은 어디인지 모르는 의문의 장소로 둘을 데리고 갑니다.

박신혜의 물건을 성동일이 뒤적거리자 소동이 벌어집니다.

성동일이 박신혜의 일기장을 가지려고 하자 조승우가 돈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조승우는 일기장을 1억 5천에 사게 되고 박신혜에게 돌려줍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의문의 장소로 오게 된 조승우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눈앞에서 수트케이스와 한 사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 건 언제야"

 

 

 

 

 

리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전개가 느려서 끝날 때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격수가 총을 안 쏘고 기다리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연출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별로 의미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긴장감보다 괴한이 자비롭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총 쏠 때 너무 말도 안 되게 피해 가는 장면도 허술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개선되고, 전개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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