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

[시지프스 4회] 박신혜가 미래에서 온 이유? 서해 일기장 공개

by 날이좋으면 2021. 2. 26.
반응형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SISYPHUS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극본: 이제인, 전찬호

방송 시간: 매주 수, 목 밤 9시

 

 

 

 

 

 

 

★4회 줄거리 보기 전에 3회 줄거리

[시지프스 3회]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중요한 건.. (tistory.com)

 

[시지프스 3회]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중요한 건..

SISYPHUS: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JTBC/16부작

onhouse.tistory.com

 

 

 

 

 

 

※아래 내용들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회 줄거리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미래에서 이곳으로 올 확률은 10%밖에 안 됩니다.

넘어오더라도 둘 중의 한 명은 단속국에 잡히게 됩니다.

조승우는 미래에서 온 사람(고윤)에게 다가가서 아시아 마트 직원(이명로)에게 궁금한 걸 물어봅니다. 

여러 가지 물어보는 척하면서 이명로에게 자신의 핸드폰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목소리로 태인호에게 위치를 전송합니다.

하지만 태인호에게 보낸 위치는 추적하고 있는 단속국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미래에서 온 남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살려주면 조승우의 형 허준석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조승우는 고윤을 데리고 같이 도망칩니다.

하지만 단속국에게 걸려서 잡힐뻔하지만,

박신혜가 구해줍니다.

조승우를 구하기 위해서 박신혜는 본인이 단속국에게 잡혀갑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단속국은 죽인다고 협박하면서 조승우의 위치를 묻습니다.

박신혜는 본인의 죽는 날을 아는 듯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그때 버리고 도망친 줄 알았던 조승우가 단속국의 차를 박아서 박신혜를 구합니다.

 

"나 오늘 죽는 날 아니야"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는 형의 위치를 고윤에게 묻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고윤은 무슨 목적이 있는 듯 보입니다. 

조승우는 박신혜에게 결혼사진에 대해서 묻습니다.

미래에서 온 박신혜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미안한데 네가 내 타입은 진짜 아니라서"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고윤은 죽은 어머니를 보기 위해서 미래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미래에서 건너온 사람들은 대부분 후회 때문에 오게 됩니다.

조승우는 박신혜에게 미래에서 온 이유를 묻습니다.

박신혜는 조승우의 업로더 개발을 막기 위해서 왔습니다.

 

"널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어. 특히, 시그마"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고윤은 허준석의 위치를 알려주고 박신혜와 조승우에게 당부를 합니다.

원래 고윤은 단속국에게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저지르더라도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단속국이 쫓아왔습니다.

조승우는 콜라 로켓 폭탄을 만들어서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해도 날 용서해줘, 그래야 네가 이길 수가 있어"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단속국은 CCTV를 통해 둘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도망 경로를 봉쇄하고 저격 드론을 날립니다.

드론이 총을 계속 쏘지만 신기하게도 차에는 거의 맞지 않습니다.

둘은 함께 맞서 싸워서 쫓아오는 드론을 모두 부셔버립니다.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조승우와 박신혜는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단속국에게 포위되었습니다.

빠져나올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다리 밑으로 뛰어내려 물속으로 빠지는 것.

둘은 함께 뛰어서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박신혜의 어깨가 총을 맞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손 놓지 마"

 

 

 

출처 JTBC 시지프스 : the myth

 

박신혜는 총을 맞아서 힘이 풀립니다.

그 상태로 물속으로 깊게 들어가는데,

조승우가 구하러 오면서 끝이 납니다.

 

 

 

강서해의 일기장

 

서해에게

생일 축하해.

너가 이편지를 읽을 때 쯤은

난 이미 죽은 뒤일거야.

너무 놀라지마. 니가 지금 보고

있는 그거, 너야 잘 들어.

우리한테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어 업로더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가서 한태술을

구해. 그 사람이 살면, 전쟁을

막을 수 있어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시그마에게서

그 사람을 지켜. 절대 그 사람을

잃지마. 어떤 일이 있어도 버티고

이겨내. 할 수 있어.

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줘 꼭.

 

 

 

리뷰

 

소재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내용 예측도 하기 힘들어서 뒷 내용이 계속 궁금해집니다.

전개 속도만 개선 된다면 훨씬 흥미진진 해질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연출이 진짜 꿀밤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인위적이게 느껴집니다.

CG를 사용한 부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배경음악은 상황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자꾸 억지스러운 감동이나 긴장감 조성이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전개 속도 느리고 질질 끄는 방식이 약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랑 비슷한데,

제발 그렇게 흘러가지 않길 바랍니다.

 

 

 

5회 예고편

[5회 예고] 혼자서는 못 해, 아니 혼자가 편해. (naver.com)

 

[5회 예고] 혼자서는 못 해, 아니 혼자가 편해.

시지프스 : the myth | 태술과 서해는 단속국과 브로커들 양쪽으로부터 쫓긴다. 태술은 안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지만, 서해는 태술을 지켜야 한다.

tv.naver.com

반응형

댓글